우리 조합의 역사는 2000년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중 무료간병인 파견사업에서 출발되었습니다. 

그 성과는 전국 최초로 돌봄에 직접 고용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직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였고, 2006년 이후 정부 바우처사업이 확대되면서 서비스 제공의 일주체로 급성장하여 현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포함하여 재가와 시설,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돌봄사업의 전국화를 위한 노력 또한 부단하게 시도되었습니다.

노인간병지원센터, 한국사회서비스총괄본부, (주)온케어, 한국돌봄사회서비스협회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조합은 민주적인 조합활동으로 회원기업들의 서비스 질을 표준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돌봄사회서비스의 공공성강화와 건강한 돌봄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기, 산모, 장애인, 환자, 어르신, 저소득주민 등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